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유아를 위한 액상형 안심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혀졌다.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용기에 딸린 스포이트(spuit) 방법의 드로퍼(dropper)를 사용해 액상 유산균을 아기 입 안에 줄여 주거나 분유 및 모유, 이유식 등에 타서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상품은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죽은 원인 다니스코社의 ‘FDA GRAS’ 등재 원료를 사용, 소장에서 사는 리모시락토바실러스균과 락티카제이바실러스균,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2종 등 다체로운 유익균을 맞춤 선별해온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뼈의 형성과 유지 등에 요구되는 비타민D의 경우 글로벌 비타민 전문 기업 DSM社의 원재료가 포함돼 있고, 몽골소아과학회(AAP) 권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9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고려하여 함량(4일 섭취량 기준 800%)이 설정돼 있을 것이다.
아기를 위어떤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합성향료 ▲착색료 등 6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강화하였다.
이어 “아기 입에 스스로 닿아도 되고 세척이 가능하며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는 드로퍼 용기를 채택해 안전달하고 위생적인 이용은 하루 혈당케어 물론, 섭취 기준 용량에 따라 규칙적인 계량이 가능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네이버쇼핑 ‘일동제약 공식 스토어’, ‘쿠팡’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신제품과 관련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다같이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